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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꿀꽈배기 먹으니 맛있네요 ㅋ

원래 과자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분기별로

사먹는 편인데,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단게 땡기네요..원래는 입맛이 없어야 하는데..

식성이 아무래도 변하나봐요! 나이먹는건가 ㅜㅜ



예전에 몇 백원이면 사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1000원이 넘네요..

뭐 세월이 흐르고 물가가 올랐으니 당연한 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제 월급은 오르지 않고 있으니... 저도 할말이많습니다 ㅜㅜ 

슬프네요 ㅋㅋ  암튼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먹어보기로..

국산 아카시아 꿀은 둘째치고 사과도 들어있다니..

하지만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현실...



제가 나름 꿀을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

보통은 아카시아 꿀이나 밤꿀...이렇게 딱 나눠져 있는걸 좋아하시는데요

저는 두개 섞인게 더 맛있더라구요 ㅋ 

잡꿀이라 그래서 잘 안팔리기도 하는데..

저는 그것만 먹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단련된 저의 입맛으로..

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지를 여니 비쥬얼이~ 제가 알던 그 녀석이 맞긴 하네요.

하지만 맛은 어떨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요즘 과자들이 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며 하나 꺼내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어렸을때 먹던 그 맛은 아니었어요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꿀함량이 적게 느껴지는건 제 혀가 문제일까요 ㅋ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입맛엔 꿀꽈배기보단 짱구가..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자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간만에 못말리는 신짱 먹었어요 ㅋ

예전에 짱구는 자주 먹었는데...




마침 집에 샴푸가 똑 떨어져서 사러 갔다가.

간김에 폼클렌저, 바디워시를 사고

나오려는 찰나...갑자기 단게 땡깁니다.

당 떨어졌나봐요. 그래서 집어든

못말리는 신짱! ㅋ 달달한거 좋아요~ 

그나저나 아카시아 벌꿀이 들어있는건

첨 알았네요 ㅋ 꿀꽈배기는 알았는데..



청정지역 DMZ에서 채취했다고 하는데...

벌통을 들고 들어가진 않았을테고.

근처에서 채취한걸텐데..

DMZ인지 아닌지 어찌 아는거죠? ㅋ

손가락에 껴서는 많이 먹어봤지만

아이스크림은 좀 이상할 거 같은데..



열어보니 요렇게~ ㅋ 절 기다리고 있었다는..

가격은 올랐지만... 그래도 그나마

양은 나쁘지 않은 과자중에 하나네요

다른건 가격 오르고 양도 줄어드는 신기한...

암튼 못말리는 신짱 간만에 먹으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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