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에 입이 잘 헐어서

오라메디를 꾸준히 사용했었어요

좋긴한데 이번엔 페리덱스를

사봤습니다~

보통 알보칠이 직빵이라고

추천 많이 하긴 하던데...

극악의 고통을 느낀다 해서요 ^^:;

저는 페리덱스를 예전에 신촌에 있는

한 약국에 갔다가 처음 알았었어요

오라메디를 달라고 했더니

요걸 주더라구요. 사실 첨엔

짝퉁인줄 알고 기분이 나빴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약이더군요 ㄷ

요건 처방이 필요한 버전과

약국에서 그냥 구매 가능한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며칠전에 산건데 판매가격은 3,000원이었구요

얼마전에 기사 뜬거 보니까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사간대요

더 웃긴건 별도 광고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입소문이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덕분에 녹십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는 후문이..

암튼 녹십자가 만들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었구요

오라메디와 좀 다른 점은 완전하게 도포한다는

느낌보다는 되게 얇은 막이 생성되는 느낌입니다.

혓바늘, 잇몽상처..그리고 입안이 헐었을때

사용하시면 되요

사용기한은 2019년까지라고 하네요

마침(?) 입이 아파서 며칠째

바르고 있습니다.

사실 오라메디랑

큰 차이는 잘 못느끼긴 해요

다만 낮에 바르면 활동할때

덜 불편합니다.

다음에는 정말 알보칠에 도전해보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잘 먹고 잘 쉬는게

구내염 예방에는 최고긴 하죠

덱사메타손이라는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름이 무섭지는 않네요

가끔보면 원료명이

무서운게 있더라구요

꺼내보면 요렇게 작습니다.

난치성 구내염 그리고 설염에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난치병은아니구요 ㅋ

잘 안고쳐지니 아무래도..

저도 정말 자주 생기거든요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는 페리덱스 만족합니다.

사용감이 괜찮아서요

효과도 나쁘지 않구요.

제가 꾸준히 발라야 하는데

자주 까먹어서 ㅎ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사실 너무 직관적이라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입안 헐었을때는

구내염 치료제 페리덱스

한 번 사용해보세요~

그나저나 이거 제 돈주고

제가 사서 쓰는겁니다~

그나저나 요거

약국마다 가격이 좀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