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셔츠 받았어요!
일상로그2016. 2. 16. 06:00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날 셌네요 ㅡㅡ;;
요새 일이 넘 많아요..자다가 회사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날 세고 가려고 글 씁니다.
얼마전에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셔츠 받았어요 ㅎ
간만에 받아보는 셔츠 선물~
설레이는 마음으로 쇼핑백에서 상자를 꺼내들었습니다.
원래 끈으로 잘 묶어져 있었는데
제가 마음이 급해서 이미 풀어버렸다는 ㅋㅋ
사진찍는데 제 손도 같이 나옴 그래서 별로 안 이쁘게 나왔네요 ㅋㅋ
암튼 빈폴입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땡띵이가!!
아..근데 포장지네요 ㅋㅋㅋㅋ
암튼 그럼 계속해서 열어보겠습니다!!
포장지 걷었더니 다시 땡땡이가!!!
앗..근데 사이즈가 100..
저는 95를 입는 관계로 걱정했네요..
게다가 언뜻봐도 슬림핏이 아닌듯...
우선 포장지를 조심히 떼내고 옷을 빼내서
입어봤습니다.
사실...셀카를 찍었는데... 옷이 넘 커요 ㅜㅜㅋㅋ
슬림핏이면 맞았을텐데 노말핏이었던듯...
암튼 입었더니 꼭 훔쳐입은것 마냥 후줄근...
발렌타인데이 선물인데 ㅜㅜ 입고 출근도 못하고
다시 고이 모셔놨어요..
사이즈를 교환하던가...아니면 그냥 환불하고 다른거 사기로 합의!
암튼 그래도 선물받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전 눈 좀 붙이고 출근해야겠네요
글 쓰다보니 넘 피곤해서 도저히 안되겄어요 ㅜㅜ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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