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쯤 용산역에 갔었는데요.

그때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평소에 한 번도 안 가본곳으로 갔어요 ㅋ

6층이었나 7층이었나...암튼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괜찮은 음식점들이 즐비~ 그 중에 가성비가 젤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가봤습니다. 

에비돈카츠 (?) 와 김치나베 (?) 를 시켰습니다. 

사실 메뉴이름이 잘 생각이 ㅡㅡ;

암튼 둘 다 괜찮아 보여서 시켰어요 ㅋ

에비돈카츠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새우 튀김과 돈까스~

요런 스타일 괜찮더라구요 깔끔하기도 하고! 

한쪽엔 소스가...근데 무슨 소스인지 알수가 없네요 ㅡㅡ;

암튼 괜찮음 ㅋ 가격대비 먹을만 했어요

앞으로 용산역가면 자주 들를 거 같아요 

요건 김치나베.. 맞을겁니다.아마도...

딱 제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그렇게 맵지도 않고

적절한 맛~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더라도 무나난 맛이었어요 ㅋ 

반찬은 엄청 심플하게 ㅋ 

원래 이런곳 스타일이 다 이렇죠~

외국인들도 좀 보이더라구요...

근데 외국인 한 무리가 엄청 떠들어서 깜놀했네요..

거의 뭐 본인들만 있는것마냥 소리지르고 떠들어대서 당황스러웠네요..

뭐 누구나.. 그런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요. 

공공장소에서는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며.. 

한 마디 할까 했으나.. 뭐 기분좋은 일이 있나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