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나에게 q&a a day, 베스트셀러 후기
안녕하세요~하루 버텨내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그게 또 모여서 한달, 일년..그렇게 삶을
이뤄가게 되는거지요 ^^
오늘은 5년 후 나에게 q&a a day 라는
베스트셀러 후기남겨볼게요~
사실 제일 처음에는 책인줄 알고 사려고..
했었는데요 다시 보니 다이어리 더라구요.
근데 넘나 특이한 것~
그것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볼게요~
사실 전 매년 diary를 새로 사지만
해가 지나고나면 거의 새거라는 단점이...
대부분 메모는 이면지를 활요하기도 하고..
악필이라... 아까워서 잘 못쓴다는 ㅜㅜ
암튼 책 제목이 매력적이었어요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사실 잘 생각해보면 5년 전 바로 오늘
무슨일을 했었는지 기억이 나세요?
정말 중요한 날이 아니면
기억이 날리가 없죠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라면~
알 수가 있습니다. ㅋ
1년 365개의 질문을 5년간 반복해서 답을 합니다~
같은 질문이라고 하더라도
그때의 기분 상황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 달라지겠죠.
본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대하는 기준을 알수도 있겠고
그 당시에 어떤 감정이었는지도 잘 알수 있겠지요
미국/영국의 아마존에서 무려 250주나 베스트셀러 위치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ㅋ
그럼 함께 내용을 보도록 할게요~
응? 웬 숫자가..
갠적인 생각으로는 하루하루를 담아내라는..
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리고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의견도 피력하라는 ㅋ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요.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살아가면서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헤메이지만
정작 스스로에게 무언가를 묻거나 사색을 하는 경우는 참 드물죠..
모든 스트레스와 아픔과 슬픔은 외부의 요인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다..라는 어떤이의 말처럼 (정말 유명한 분인데 ㅡㅡ;;)
스스로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앤디 워홀이 이렇게 좋은말을 하다니..
그렇죠 사람은 환경에 의해 변화합니다.
하지만 그건 바뀌어지는것이지
스스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노력해야 합니다!
1월 20일에 이런 질문을 하다니..
내 삶의 목적이라...
이걸 보자마자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듯..
멍하니 한참 있었네요..
요즘 일에 엄청 치여살면서
매일 하는 말이..
'난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다..'라고 했었거든요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해보기도 했고..
열정적으로 할만한 무언가를 찾아보고 싶기도 했답니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 라는 책을 보고..
대체 미래의 나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답은 없으나.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할지 고민해 봤어요.
무언가를 바꿔나가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을 바꾸는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 같습니다.
매년 생각하는 바를 적고
그때의 느낌을 간직해 둔다면...
뭔가 미묘하지만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이 책을 보고
전 참 생각이 많아졌네요 ^^
수동적으로 책을 읽어나가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책을 만들어 나가야 겟네요..
수동적으로 이끌리는 삶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을 살아가구요
언젠가 제가 작은 깨우침을 얻는다면~
함께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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