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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평창올림픽이 진행중인데요. 오늘은 스키점프 규칙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님 참가 일정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키를 타고 점프를 하는 경기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경사가 심한 급경사면을 활강해서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것을 보면 뭔가 굉장히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비행기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해소하는 장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대표팀 일정 그리고 규칙 들을 알아볼텐데요. 사실 경기를 즐기는데는 세세하게 모든 부분을 알 필요는 없기 때문에 간략한 내용으로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스키점프 대표팀은 남자2, 여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김현기, 최서우, 박규림 선수 입니다. 노멀힐에는 모두 참여하고 라지힐에는 남자 선수들만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면 좋을 것 같네요.

 

 

 

스키점프 노멀힐 경기규칙 간략하게 살펴볼텐데요. K-90 으로 표기되며 이것은 거리를 나타냅니다. 90m 이하일때는 1m 마다 2점이 빠지게 되며 이상이 되면 1m당 2점이 더해지게 되므로 멀리 뛸수록 유리합니다. 스키점프 라지힐 경기규칙 또한 비슷한데요. K-120으로 표기되며 이하일경우 1.8점 감점, 이상일 경우 1.8점이 더해지게 됩니다.  

 

 

스키점프 경기 규칙 살펴봤는데요. 두 경기 모두 단순하게 멀리만 간다고 해서 1등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약, 비행, 착지 자세를 전체로 보고 5명의 심판이 기준을 세워서 20점 만점으로 점수를 주게 됩니다. 거기서 최고와 최저를 제외한 3명의 점수가 합산되서 점수가 정해집니다. 

 

 

 

스키점프 일정은 2월 12일 월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박규림 선수가 여자 노멀힐 출전을 하고, 바로 이어서 저녁 10시 35분에 결승 라운드를 가지게 됩니다. 2월 16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는 김현기, 최서우 선수가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에 출전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계속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겠네요. 

 

 

 

 

 

 

이상으로 간략하게 스키점프 경기규칙, 대한민국 대표팀 그리고 일정 등을 알아봤습니다.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 값진 승리도 중요하지만 부상당하지 않고 무사히 올림픽 기간을 마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훈련 성과를 아낌없이 보여주기도 해야겠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바람도 제법차고 저녁에 산책하러 나가면 찬 공기에 입김이 보이려고 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도 제법 추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저 멀리 산과 하늘..그리고 구름이 보여서 뭔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파트만 좀 적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가끔 창문을 열고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듭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많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쐬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담배연기가 올라오면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 뭐 날이 추워지니 이제 창문을 많이 안 열어서 그걸로 기분 상할일도 많지 않겠네요.



창 아래로 내려다보니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몇주전만해도 다 녹색이었는데 어느새 낙엽도 떨어지고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가네요. 그리고 추운 겨울이되면 잎이 다 떨어지고 다시 따뜻한 봄이 오겠죠.



즐거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하루하루 버티려고 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즐겁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현실은 어렵지만..결국 마음먹기 나름이겠지요.





올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8월인데다가 그것도 반이 흘러갔네요. 시간이 날이갈수록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인데도 잘 채워나가지 못하고 그냥 흘러보낸 날들도 많은 것 같네요. 


매번 반성을 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게으름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것도 마찬가지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나도 모르게 소홀하게 하루를 보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회보다는 반성을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냥 또 그렇게 잊고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갑자기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조금씩 바꿔나가며 습관화해야겠네요. 올해 남은 날들을 알차게 계획하고 보내봐야겠습니다.  





가끔 집 앞에 있는 노브랜드 가는데요. 새로나온 과자가 있어서 사왔습니다. 꿀꽈배기 인데요. 봉지에는 Sweet Twist Snacks 라고 써져 있네요. 달콤한 꿀깨맛 꽈배기! 원래 과자 잘 안 먹는데 노브랜드 가면 하나씩 사와는듯 해요. 평소에 잘 사먹던게  안 보여서 새로운 걸로 도전해보려고 사왔습니다. 

노브랜드 꿀꽈배기

 

기존에 즐겨먹던 과자들이 노브랜드 스타일로 나온게 몇개 있어서 먹어봤었는데 대부분 괜찮았던 편이라 이번에도 기대하고 사왔지요. 특히 즐겨먹던 몇 종류가 있었는데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고 싶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꿀꽈배기는 겉면에 검은깨와 약간은 찐득한듯한 맛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과자는 어떨런지 궁금한 맘에 잔뜩 기대를 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노브랜드 Sweet Twist Snacks

 

과자 봉지를 열었는데 잠시 멈칫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깨, 그리고 딱 보기에도 꿀이 덜 묻어있는듯한 모습.. 전 달달한 과자를 기대하고 샀는데 말이죠.

노브랜드 꿀꽈배기

 

하나 꺼내서 먹어봤는데요. 꿀꽈배기와는 다르게 고소함이 있더군요. 뭔가 맛이 좀 묘했습니다. 달기도 하구요. 첨엔 사실 좀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먹고 있었는데요. 먹다보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노브랜드 과자 추천

 

다만 취향은 탈 것 같아요. 기존 꿀꽈배기를 생각하고 먹으면 조금 실망스러울수 있으나 새로운 맛으로 생각하고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암튼 노브랜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 시원한 수박이 떠오르는 건 당연한 거겠죠? 그래서 어제 마트에 들러서 하나 사왔어요. 오늘은 수박 자르는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 그나저나 가뭄이 계속되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솔직히 좀 작은 사이즈를 사고 싶었는데 특대밖에 없더라구요. 둘이서 먹을거라 중간사이즈 정도가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올 여름 처음 먹는 수박이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봤네요.

 

덕산 꿀 수박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을지는 잘라봐야 알겠죠? 이름이 오감드레라고 하네요 ㅎ 원래는 새로로 반으로 쪼개서 평소대로 자르려고 하다가 좀 다르게 잘라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뚜껑을 여는 식으로 윗부분을 어느정도 잘라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말이죠. 세로길이가 긴 수박이라 조금 많이 잘랐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많이 남아있네요. 윗 부분을 한 방향으로 쭉 잘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방향으로 한 번 더 썰어서 깍둑썰기처럼 해줬네요. 나름 균형감있게 잘라보려고 했는데 조금 엇나갔네요

 

그리고 그대로 전체를 잡아서 뒤집어서 접시에 올렸습니다. 한 번 시도에 바로 성공했네요 몇개 빠질뻔 했는데 잘 붙들고 뒤집었습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 접시가 잘 안보이는군요

 

먹으려고 거실로 들고와서 앉았습니다. 인증샷을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제 손이 못생겨서 실패했네요 ^^;

 

처음 썰어온 수박을 다 먹고와서 좀 더 먹고 싶기도 하고 미리 좀 잘라놓으려고 윗 부분을 좀 더 잘랐습니다. 바퀴 모양처럼 일정 두께로 잘라봤네요.

 

그리고 위에서 했던 방식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빨간 부분만 칼집을 냈습니다. 가로로 세로로 쭉 말이죠. 나름 간격은 좀 맞추긴 했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부분을 칼로 쭉 따라서 그어줬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딱 수박의 빨간 부분만 나옵니다. 먹을 수 있는 부분만 나오니까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선가 누군가는 이렇게 자르면 당도가 떨어진다고 하던데...저는 잘 이해는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과육이 나와서 그런건지...

 

잘라내고난 수박 껍질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수박 자르는법 어렵진 않죠? ^^ 사실 먹고 싶은데로 알아서 자르면 되긴 합니다.

 

암튼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더위 조심하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폭염이 시작됐네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있어서 당황스러울때도 있네요 ^^;; 암튼 날시가 엄청 더워져서 요즘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 샀어요.

 

 

원래는 정말 유명한 모델이 있어서 그걸 사려고 했었는데요. 교보문고 가서 이거저거 사용해보니 갠적으로는 이게 바람세기가 마음에 들어서 요걸로 했어요. 

 

단계 조정은 두개로 할 수 있구요 옆면에는 스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라고 하는데 그건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아요 . 휴대용 핸디 미니선풍기라고 적혀있네요. 바람세기는 마음에 들고 매끈한 모습이 좋은 거 같은데요. 

 

 

아쉬운 점은 다른 선풍기들은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탁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세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위에 고리 부분은 있는데 걸 수 있는 선이 없어요.

 

옆쪽에는 영어가 쭉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니...

뒷 면에는  설명이 나와 있는데요. 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좋은거니까 말해주는 거겠죠? ^^컴팩트하고 가벼운 것은 사실이고 소음도 적은 편이었어요. 사용법은 직관적이니 별도로 설명드릴 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

 

 

열어봤습니다. 마감이 매끈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구성품은 간략합니다. 본체, 설명서, 충전 전원선이 있습니다.

 

뒷면은 요렇게 생겼어요. 손가락은 절대 넣으시면 안되니 아이들이 사용할때는 주의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은 이렇게 생겼어요. 오른쪽 부분에 off라고 쓰여져 있는게 보이시죠? 반대쪽 면에는 on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으로 바꾼 상태에서 앞쪽에 전원 버튼을 누르시면 1단, 2단 조정이 가능하고 3번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에 구파발역에 있는 이말산 등산 다녀왔습니다. 여기 코스는 구파발역 2번출구쪽에서 시작해서 진관사입구까지 연결되는 코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가보는건데요 첨 갔을때는 50분, 이번엔 40분에 주파했네요. 근데 왕복으로 갔다와서 돌아올땐 힘들어서인지 50분 걸렸습니다. ㅎ 처음 시작하자마자 가파른 계단이 있는데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어서 계단은 못 찍었네요. 올라가면 바로 은평둘레길 주변시장과 먹거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시장이 있는데 몰랐었네요.

 

푸른숲을 위해서 산불을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저기에 이상한 글이 써져 있더라구요 ㄷㄷ 물론 관리를 잘못하면 데리고 다니면 안되겠지만 개도 산책을 할수는 있겠죠. 

 

 

암튼 산불 발생시에는 공원녹지과나 은평소방서로 전화하면 된다고 합니다.

 

올라가다보면 표지판이 이렇게 잘되어 있습니다. 저는 진관사입구로 가는 은평둘레길 코스를 택했기에 당연히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곳곳의 표지판엔 시 구절이 써져있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중간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렇게 공원처럼 되어있고 중간에 운동 기구들이 있었어요. 훌라후프까지 있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전혀 길을 잃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계속 표지판이 나옵니다. 잘 보고 가시면 됩니다!

 

산속에 밭이 있었는데 다시 쾌적한 산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고 하더군요. 숲을 살려야지요!

 

요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이 잘 안 보이실거예요 before가 있는데 ㄷㄷ

 

멧돼지 출현 주의... 별로 높지 않은 곳이었는데 이런게 있더군요 ㄷㄷ 암튼 대낮이기도 하고 날이 좋아서 먹을게 많아서 내려오진 않았겠지만...혹시나해서 주의깊게 읽어봤습니다. 절대 흥분시키지 말라고 하더군요

 

요즘 시간날때마다 등산도 다니고 자전거도 타고 하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쉽지 않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해서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ㅎ





작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다녀왔는데요. 올리브 오일 전문 판매점으로 유명한 La Chinata에 갔다가 올리브 오일을 사면서 립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 동안 서랍속에 고이 모셔뒀다가 요즘 입술이 너무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꺼내봤네요. Natural Edition이라고 하네요 

 

뒤에는 스페인어가 가득하게 써져있네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아래쪽을 보니 다행이도 여어로도 써져있네요. 근데 그냥 립밤인 줄 알았는데 코와 입술 재생 밤이라고 하네요.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온천수로 만들었다고 하고 손바닥에서 따뜻하게 데운 후 소량을 입술 뿐만이 아니라 건조한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하고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한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때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ㅋ 걸어서 한참을 갔는데 유명한 곳은 역시 소문이 나나봐요. 물론 다른 나라 여행객들이나 스페인 분들도 계셨습니다. 

 

사실 조금전까지 단순하게 립밤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사올걸 그랬네요. 뭔가 좀 아쉽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가면 더 사와야겠어요 ㅋ

 

La Chinata 로고가 뙇 박혀있네요 ㅎ 뭔가 좀 있어보이는 문양이네요 1932년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좋겠죠?

 

통을 꺼내봤는데 은색 모야에 양각 모양이 새겨져있었어요 뭔가 좀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심플해 보이는 문양이네요

 

열어보니 웬지 안티푸라민 스러운 모양이 보이네요 ㅋ 향은 좀 싸한 향인데요. 입술에 딱 바르면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싸해지는 느낌이 나더군요 ㅎ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온 물건들 조만간 또 소개 할게요~ ㅎ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요즘 외출을 많이 안하는 편인데 가끔 일이 생기면 나가는 편입니다. 상왕십리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국수집이 있길래 먹고 왔네요 ㅋ


호호국수라는 곳인데 저렴한 가격만큼 우선 당연히 선불로 내야하구요. 식기도 스스로 반납해야 합니다. 아저씨가 혼자 장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국물이 싱거우면 양념장을 넣으라고 하네요.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잔치국수, 비빔국수, 만두 요렇게 메뉴가 있었어요. 국수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임금님의 별미요리였다고 하네요. 전 전혀 몰랐었습니다.



국수가 나왔어요 근데 조금 싱겁더라구요. 저랑 같이 가신 분은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그 분도 좀 싱거웠다고...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자주 가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만두는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딱 한 끼 요기거리로 괜찮았어요. 다음에 괜찮은 맛집 찾으면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전거를 자주 타는 편이예요. 근데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인지 아무래도 낮에 타기보다는 저녁에 많이 타는 편이예요. 

 

 

한강변을 시원하게 달리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 땀도 나고 시원한 바람도 맞고 하지만 따릉이로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 그렇다고 자전거를 사기도 애매해서 슬프네요 

 

동작대교를 향해 가는길~ 서빙고를 막 지나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부터 자전거도로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저는 그냥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가는게 좋은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들이 앞질러가서 약올라요 ㅋㅋ

 

 

그래서 가끔 자전거를 좀 찾아보는데요. 보면 볼수록 어렵더라구요. 속도를 즐기자면 로드를 사야하는데 오십만원 이하는 로드로 치지 말고 그냥 하이브리드를 타라고 하고... 디자인은 확실히 로드가 이쁘긴 한데 넘 비싸요 ㅜㅜ

 

여기는 이촌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저기 멀리 높은 건물이 보입니다. 저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노을이 지는 광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진에 다 담아내지는 못했네요.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찍기도 했고 어두워서 그런지 흔들림이 많네요.

 

 

강변...눈으로 보기엔 넘 이뻤는데 넘 흔들렸네요 ㅜㅜ

 

요즘같은 날엔 낮보다는 저녁에 타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는 곳에선 말이죠 ㅎ

 

여름에도 종종 저녁 자전거 나들이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