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Tips



책을 보고 글을 씁니다~

죽어가는 화초에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라고 하는데요~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유롭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꽃들을 인간의 욕심으로 가둬둔것은 아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상큼함을 전달해주고 싶은데,

소수에게 묶여..때로는 관심받지 못하고 버려져 있지는 않은지..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는데 아끼고 키운다는 핑계로

온실속의 화초처럼 만들어 더 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화초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이야기를 들어줘야겠죠.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작은 텃밭에 공간을 마련해서 심어주겠다고 하는것도 좋겠네요.. 



햇빛이 필요하면 볕이 잘 드는 공간에 둘테고

물이 더 필요하다며 더 주겠다고 해야겠지요

아니면 때로는 영양제를 주기도 해야할듯 합니다~ 



아니면 이렇게 나들이를 시켜주는것도 좋겠네요 ^^

안밖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ㅎㅎ

근데 화초를 애완견처럼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화초에게 말을 해줘야 하는데 어색해서 못하겠네요~~ ㅋㅋ

또 다른 주제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