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Tips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힘든 업무를 끝내고 고생했다는 의미로

한정식 먹고 왔습니다. 거의 2주는 다 되가는데 이제 글을 쓴다는 ㄷㄷ

 

 

 

 

 

요즘 넘 바빴던것도 있구요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도 잊어먹고 있었네요 ㅎ

 

 

이름은 열두대문이라는 곳.

사실 전 여기가 어딘지도 전혀 모르고 간거라는...

예약이 되어있어서 갔습니다. ㅎ

음식 정말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떡갈비와 간장 떡볶이(?) ㅋㅋ 

해파리 냉채인가....암튼 여러가지가 많이 있었는데요.

깔끔하긴 한데 제 입맛에 딱 맞는 맛은 아니었다는

근데 저 빼고는 다들 맛있게 드셔서 ㅎㅎ

 

 

요게 젤 먹을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식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신선한 야채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버섯과 땅콩 등등

평소에 못 먹어본 조합으로 나오는데..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는...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예약 안하면 못가는..

나름 정원도 있어서 좋습니다. 

저녁에 상당히 운치가 있을듯...

겨울에 눈 내리면 더 이쁠듯 하구요 

 

 

약간 생소한 음식들도 많았는데요

제가 평소에 한정식을 많이 먹으러 안 가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기가 조금 특이한 것도 있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ㅎ

 

 

비싸서 제 돈주고는 못가는 한정식..ㅋ

그래도 가끔은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