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대한 집에서 차려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식사는 집에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틀간의 저녁식사는 어떤 걸 했는지 볼게요~
하루는 외식하고 다른날은 집에서 해 먹고 그랬네요. 요건 청춘다방(?)이라고 요즘 좀 보이기 시작하는 프랜차이즈인데 다양한 떡볶이 메뉴도 있고 특이하게 커피나 음료도 판매하더라구요. 뭔가 좀 어울리진 않았는데...그래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쥬얼에 비해서는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더라구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 그래도 이거저거 푸짐하게 넣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요건 그 다음~ 집에서 차려먹은거예요 ㅋ 봄동 겉절이도 하고 계란말이, 마늘쫑, 김치, 버섯볶음 샐러드~ 소스가 옆에 보이는 건 조금 에러군요 ㅋ
암튼 그래도 집에서 영양가 있게 차려먹으니 좋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요즘엔 조금 부실하게 차려먹고 있었네요. 다시 부지런히 요리해봐야겠어요 ㅎ
후식으론 딸기를! 꼭지를 안 따고 바로 먹는게 더 좋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먹기 편하게 하려고 잘랐어요. 저는 디피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요렇게~
이제 주말인데 주말엔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다음에 맛있는 거 먹으면 다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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