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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렸는데 춥진 않은 날이었어요!

하지만 곧 다시 추워지겠지요 ㅋㅋ

햇살 좋은날 가벼운 산책..

매일 바쁜 저로서는 호사로운 단어네요.




며칠전인데 외근을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회사에서 밥을 먹고 

오후 2시쯤 나왔어요 ㅋ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엄청 급박한데..

막 뛰어가다가 보니 날씨가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아 이렇게 날이 좋은데 나는 여유가 하나도 없구나..

잠시 여유를 가져보자는 마음으로 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4장 연사를 날리고선 다시 정신없이 뛰었네요

여유는 무슨 ㅜㅜ 어우..ㅋㅋ 



햇살이 내리쬐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날도 날이 좀 따뜻한 날이었는데  두꺼운거 입고 갔다가

더워서 죽을뻔 ㅋㅋ 게다가 엄청 뛰어가서 지하철을 탔더니

어찌나 숨이 차던지..숨을 몰아쉬는데..

주변에서 이상하게 쳐다보고 ㅡㅡ;;

공기가 탁해서... 속도 안 좋고.. 



지하철 노선도 찍었을때는 1시간 10분 걸린다 그랬는데 50분만에 도착해버려서

너무 여유돋게 다녀왔어요..ㅋㅋ 뭐 이런일이... 

암튼 햇살 좋은날 가벼운 산책은...

꿈같은 일이네요 ㅋ 어쩌다 이리 바빠졌는지..

살면서 이렇게 바쁘게 일해보는건 또 첨이네요 .

그럼 이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