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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는 그래도 중간에 휴일이 하루 껴있어서

웬지 모르게 금방 갈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 후기 남겨볼게요~



사실 저는 이 배우를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트랜스포터 =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공식이 이미

깔려있었던지라..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했는데..

다른 배우가 나오길래 안봤었다가..뒤늦게 봤습니다.

에드 스크레인 이라는 배우이고

최근에 개봉한 데드풀에도 출연했었네요..

그가 출연한 다른 영화 제목들은... 첨 들어보는거라..



워낙에 제이슨 스타뎀 식의 액션씬에 익숙해서인건지..

그만큼의 강렬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운전 실력 하나만큼은 굿~

근데 꼭 아우디 광고를 1시간 넘게 보는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더군요 ㅋ




아우디 S8 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1억 8천정도 되네요 ㄷㄷ

엄청 비싼 차였네요 ㅋ 암튼 영화 곳곳에서 광고 스틸컷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전작에서와 같은 시원한 운전/격투 액션...

뭔가 뻔히 예상되는 줄거리와 결말이 보이긴 했어지만..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손색이 없는듯 하더라구요. 



항상 등장하는 미녀~

이번엔 미녀들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결말이 조금 씁쓸하기도 했으나...

그런 결말을 내비추는 복선들이 곳곳에 보였으므로...



저기.. 분명히 총 맞고 얼마 안 지났을텐데..너무 멀쩡하게

잠수해서...배까지 올라타는 건...

물론 영화니까 이해는 됩니다 ^^:;



굳이 꼭 저렇게 나가야 하나..

들어올때처럼 도로로 나가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가속을 붙이면 저렇게 멋지게 날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영화를 보고 남은 건...


권선징악, 쿨함, 안전운전, 액션, 미녀들, 섹시 등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여러가지 메시지들이... 아우디가 이 영화에서 표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갠적으로 전작들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스러웠던 건 사실이나..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할 만 합니다!

간략하게 후기 남겨봤어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