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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아니..

2월의 마지막 날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

전 퇴근이 늦어 늦게 도착했는데요.

친구에게 이끌려 간곳은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

 

 

 

전 처음 들어본 곳인데요..

약간 주택가이고 골목길에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ㄷㄷ

총 6명이 간지라 메뉴를 6개정도 시킨듯...

 

저는 좀 늦게 도착해서 이미 메뉴를 다 골랐더라구요

가격을 봤는데..가격은 좀 비싸더라는... 

 

 

제가 메뉴이름은 하나도 몰라요...

메뉴를 제대로 못봐서...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메뉴입니다..

나름 독특한 스타일의 메뉴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요건 해물이 잔뜩 들어간..

야채는 신선했구요. 해물도 신선했습니다. 

어느곳에가나 느끼는 거지만 해감이 조금 덜 됐는지 살짝 씹히는...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해감을 완벽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제가 좀 예민한듯 ㅋ 

 

 

이것은...뭔가 좀 고소하던데...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요즘 기억력 감퇴되는듯 합니다 ㅜㅜ

 

 

갠적으로는 저기 들어간 버섯이 맛있더라구요 

 

 

 

저 위에 찍은 해물들어간 요리인데요..

친구들은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먹던데 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듯 해요~

 

 

원래 테이블에 꽃이 있었는데요...

메뉴가 넘 많이 올라와서 치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초라도..

 

 

 

요고 괜찮았어요... 메뉴이름은..제가 못봐서 죄송..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제일 맘에 들었던 것!! 

 

 

요거슨 리조또!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일한 밥메뉴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요건 또다른 파스타.

게가 들어가있어서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저기 들어간 게는 친구들이 다 먹어서저는 맛을 못봤습니다. 

 

홍대 연남동 파스타 다녀온 후기는~

음.. 우선 같이갔던 친구들 5명은 매우 대만족 하더라구요.

저는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참 좋아서 연인끼리 가면 좋은곳이라 생각됐어요...

친구들이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갠적으로는 그 정도 기다리면서 먹을맛은 아닌듯 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친구들은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