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Tips



자주 틀리는 낱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맞춤법을 보다보면 스스로 생각했던것과 다를때가 많습니다. 제 경우엔 맞춤법을 상당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주 틀리는 낱말 함께 알아볼게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몇일 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며칠 이 맞는 표기법입니다. 사실 저도 매번 틀리는 것 같아요. 

그 이외에 자주 틀리는 낱말 들은 아래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역활 -> 역할

희안하다 -> 희한하다

선생님이 가르키다 -> 선생님이 가르치다. 

구지 -> 굳이

병이 낳았다 -> 병이 나았다

오랫만에 -> 오랜만에

왠일 -> 웬일

 

 

이 외에도 더 많이 있는데 다른 건 아래에서 더 말씀 드릴게요. 제가 중간에 잠깐 끊은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자주 틀리는 낱말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는걸 말씀드리려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의없다 이렇게 쓰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이없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틀리는거라서 강조합니다. 어의는 조선시대에 임금님을 돌보는 의원을 그렇게 불렀지요.

 

 

일일히 -> 일일이

넓직한 -> 널찍한

구렛나루 -> 구레나룻

내꺼 -> 내거

설레임 -> 설렘

 

 

 

자주 틀리는 낱말 간단하게 알아봤어요. 사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지만 모두 열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한글의 파괴가 더 빨리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름이니 무조건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이것또한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