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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걸 이제 느끼려고 하는데... 벌써 벚꽃엔딩이네요..

며칠전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모두 떨어져버렸어요..

아침 출근길에 보는데 속상하더라구요..

꽃놀이 한 번 못가보고 봄이 가버리다니 ㅜㅜ




난간에 떨어진 잎들이.. 참 처량해 보이네요..

못다 핀 꽃들이 비바람에 부딪혀 떨어져 버리다니..

바닥에 많이 있더라구요..



몇년 전까지는 사진도 열심히 찍으러 다니고..

글도 쓰고... 점점 사그라드는 감성을 붙들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제 감성을 돌보지 못했네요..

올해는 다시 감성충전 해볼까 해요 ^^



그래도 아직은.. 나뭇가지에 있는 꽃잎들이 있더라구요...

조만간 모두 다 떨어지고 벚꽃엔딩을 보겠죠? ^^

한해가 지나갈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듯 합니다..

늦은 새벽... 쓸데없이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시간..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어젠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지난주에 다녀온 경복궁 토손촌 삼계탕 맛집~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요즘 격무에 시달리는 저를 위해 여친님이 삼계탕을 쏘겠다 해서

갔습니다~ 여기가 바로 줄 서서 먹는 경복궁 토속촌 삼계탕 맛집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다행이 줄이 없더라구요 ! 



서울시 지정이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엄청 기대가 됐다는..

게다가  경복궁 토속촌 삼계탕은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었었어요~




읭??? 삼계탕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이 가격인줄 알았으면 딴데 갈 걸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갑니다..

하지만 맛집이니... 엄청 맛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주문 완료! 

식당 이름과 동일한 토속촌 삼계탕을 시켰어요 ㅎ



메뉴도 웬지 모르게 좀 멋스럽군요 ㅎㅎ



정갈한 느낌이 나는 사진과 구성..

근데 반찬수가 좀 적은거 같기는 합니다..

기분 탓일까요...




번호표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영어, 일본어...도 쓰여져 있습니다. 

중간에 빨간색은 중국어겠죠?^^;;



번호표 뒷면은 이렇게... 




드디어 경복궁 토속촌 삼계탕 맛집의 메뉴를 맛보는 순간~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제 입맛이 이상한것일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물론 주변 손님들은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냥 저와 제 여친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어요..


특히 가격대비...더 그렇습니다. ^^;;

한 번 정도는 괜찮았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보니까 중국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광버스 같은걸로 한 번에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옥으로 된 음식점에서 벽에 쓰여진 한글을 바라보며,

한국적인 음식인 삼계탕을 먹는 건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이자

경험이 되리라 생각되더라구요 ^^


암튼 몸보신은 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아니..

2월의 마지막 날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

전 퇴근이 늦어 늦게 도착했는데요.

친구에게 이끌려 간곳은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

 

 

 

전 처음 들어본 곳인데요..

약간 주택가이고 골목길에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ㄷㄷ

총 6명이 간지라 메뉴를 6개정도 시킨듯...

 

저는 좀 늦게 도착해서 이미 메뉴를 다 골랐더라구요

가격을 봤는데..가격은 좀 비싸더라는... 

 

 

제가 메뉴이름은 하나도 몰라요...

메뉴를 제대로 못봐서...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메뉴입니다..

나름 독특한 스타일의 메뉴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요건 해물이 잔뜩 들어간..

야채는 신선했구요. 해물도 신선했습니다. 

어느곳에가나 느끼는 거지만 해감이 조금 덜 됐는지 살짝 씹히는...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해감을 완벽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제가 좀 예민한듯 ㅋ 

 

 

이것은...뭔가 좀 고소하던데...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요즘 기억력 감퇴되는듯 합니다 ㅜㅜ

 

 

갠적으로는 저기 들어간 버섯이 맛있더라구요 

 

 

 

저 위에 찍은 해물들어간 요리인데요..

친구들은 엄청 맛있다고 하면서 먹던데 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듯 해요~

 

 

원래 테이블에 꽃이 있었는데요...

메뉴가 넘 많이 올라와서 치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초라도..

 

 

 

요고 괜찮았어요... 메뉴이름은..제가 못봐서 죄송..

홍대 연남동 바다파스타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제일 맘에 들었던 것!! 

 

 

요거슨 리조또!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유일한 밥메뉴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요건 또다른 파스타.

게가 들어가있어서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저기 들어간 게는 친구들이 다 먹어서저는 맛을 못봤습니다. 

 

홍대 연남동 파스타 다녀온 후기는~

음.. 우선 같이갔던 친구들 5명은 매우 대만족 하더라구요.

저는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참 좋아서 연인끼리 가면 좋은곳이라 생각됐어요...

친구들이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갠적으로는 그 정도 기다리면서 먹을맛은 아닌듯 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친구들은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그래도 중간에 휴일이 하루 껴있어서

웬지 모르게 금방 갈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 후기 남겨볼게요~



사실 저는 이 배우를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트랜스포터 =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공식이 이미

깔려있었던지라..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했는데..

다른 배우가 나오길래 안봤었다가..뒤늦게 봤습니다.

에드 스크레인 이라는 배우이고

최근에 개봉한 데드풀에도 출연했었네요..

그가 출연한 다른 영화 제목들은... 첨 들어보는거라..



워낙에 제이슨 스타뎀 식의 액션씬에 익숙해서인건지..

그만큼의 강렬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운전 실력 하나만큼은 굿~

근데 꼭 아우디 광고를 1시간 넘게 보는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더군요 ㅋ




아우디 S8 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1억 8천정도 되네요 ㄷㄷ

엄청 비싼 차였네요 ㅋ 암튼 영화 곳곳에서 광고 스틸컷 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전작에서와 같은 시원한 운전/격투 액션...

뭔가 뻔히 예상되는 줄거리와 결말이 보이긴 했어지만..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손색이 없는듯 하더라구요. 



항상 등장하는 미녀~

이번엔 미녀들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결말이 조금 씁쓸하기도 했으나...

그런 결말을 내비추는 복선들이 곳곳에 보였으므로...



저기.. 분명히 총 맞고 얼마 안 지났을텐데..너무 멀쩡하게

잠수해서...배까지 올라타는 건...

물론 영화니까 이해는 됩니다 ^^:;



굳이 꼭 저렇게 나가야 하나..

들어올때처럼 도로로 나가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가속을 붙이면 저렇게 멋지게 날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영화를 보고 남은 건...


권선징악, 쿨함, 안전운전, 액션, 미녀들, 섹시 등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여러가지 메시지들이... 아우디가 이 영화에서 표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갠적으로 전작들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스러웠던 건 사실이나..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할 만 합니다!

간략하게 후기 남겨봤어요~ 그럼 전 이만~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 주 보내셨죠?

전 엄청 바쁜 한주를 보냈습니다. ㅋ

유독 야근이 많은 한주였네요 ^^:

넘 바쁠때는 그냥 안 나가고 시켜 먹습니다. 

 

 

어제 야근중 배달음식 시켜먹었네요 ㅋ

간만에 글 쓰는거니 가볍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ㅎ

 

 

 

오삼덮밥을 시켰어요~

그 전에 여러명이 시켰을때는 양이 좀 많이 오더니..

혼자서 시켜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전엔 제육덮밥이었는데...

오징어가 더 비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양이 좀 줄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 빨리오더라구요 ㅎ 

 

 

 

돈까스, 꽈리고추, 배추김치, 저게 ...뭐였죠 ㄷㄷ

고추는 매워서 안 먹었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포장도 안 벗기고 

사진부터 후딱 찍었네요 ㅋ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워낙에 굶주리다보니...ㅋ

 

 

밥과 국도 주는데요. 

국은 김밥집 같은데 가면 주는 흔한 그런것입니다. 

 

그 전에는 회사 근처 나가서 먹고 들어왔는데요.

마땅히 시켜먹을곳이 없어서 그랬었어요..

근데 요번에 새로운 곳을 한군데 뚫었으니 앞으로는 종종 시켜먹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럴일이 없는게 젤 좋죠 

야근은 정말 싫으니 ㅜㅜ

 

암튼 조만간 다시 유용한 글을 가지고 올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날 셌네요 ㅡㅡ;;

요새 일이 넘 많아요..자다가 회사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날 세고 가려고 글 씁니다. 

얼마전에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셔츠 받았어요 ㅎ

간만에 받아보는 셔츠 선물~



설레이는 마음으로 쇼핑백에서 상자를 꺼내들었습니다.

원래 끈으로 잘 묶어져 있었는데

제가 마음이 급해서 이미 풀어버렸다는 ㅋㅋ 


사진찍는데 제 손도 같이 나옴 그래서 별로 안 이쁘게 나왔네요 ㅋㅋ

암튼 빈폴입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땡띵이가!!

아..근데 포장지네요 ㅋㅋㅋㅋ

암튼 그럼 계속해서 열어보겠습니다!! 



포장지 걷었더니 다시 땡땡이가!!!

앗..근데 사이즈가 100..

저는 95를 입는 관계로 걱정했네요..


게다가 언뜻봐도 슬림핏이 아닌듯...

우선 포장지를 조심히 떼내고 옷을 빼내서

입어봤습니다. 


사실...셀카를 찍었는데... 옷이 넘 커요 ㅜㅜㅋㅋ


슬림핏이면 맞았을텐데 노말핏이었던듯...

암튼 입었더니 꼭 훔쳐입은것 마냥 후줄근...


발렌타인데이 선물인데 ㅜㅜ 입고 출근도 못하고

다시 고이 모셔놨어요..


사이즈를 교환하던가...아니면 그냥 환불하고 다른거 사기로 합의! 


암튼 그래도 선물받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전 눈 좀 붙이고 출근해야겠네요

글 쓰다보니 넘 피곤해서 도저히 안되겄어요 ㅜㅜ


그럼 전 이만~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입니다.

곧 나가봐야하는데 간단하게 글을~

제가 요즘 관심이 있는 분야!

인테리어 아이디어 공유를 좀..

 

 

언젠가 저런 멋진집에서 살아보겠다는 생각!!

차근차근 이뤄나가야겠습니다!

 

요건 북유럽 인테리어인가요?

위에 팬이 있는 것 같은데 좀 특이하네요~

침대 주변에는 천을 두르면 더 느낌 있을듯!

아침이면 창문으로 볕이 들어와서 더 좋을듯!

 

 

이렇게 폐허가 된 공간도 바꾸는 놀라운 인테리어 금손들이 많은 현실!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요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넘 멋있는듯

중간에 화병이 딱 있고 말이죠~

의자도 멋있고!

 

 

하지만 저는 이런 현대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더 좋아합니다. 

근데 이렇게 큰 집을 살 돈이 없다는 ㄷㄷ

공원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싶고..

집 앞에 저런 공원 있으면 넘나 좋을듯!!

 

 

 

이렇게 모던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굿!

완전 깔끔한 걸 좋아하는지라!! 

근데 오른쪽에보이는 도자기는 조금 제 취향은 아닌듯..

저는 음... 뭘 넣고 싶은지 생각을 좀! 

 

 

갤러리의 한 공간 같네요.

집이 이렇게 꾸며져 있다면 정말 감각적이라는 말 많이 들을듯 ㅋㅋ

근데 웬만해선 저렇게 해두고 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ㅋ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보다보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보여요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이 여겨지던 아이템들이 모여 엄청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게 바로 인테리어의 매력!!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는...

편안함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세련된것도 좋고 아름다운것도 좋지만

하루종일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때..

느껴지는 그런 편안함을 느끼고 싶어요

매일 보면 아름다운것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듯 하지만..

편안함은 매번 느껴질듯 하거든요 

 

 

그냥 혼자 인테리어 아이디어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어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글 남깁니다~

저는 보통 사무실에서만 일하고 미팅 나갈일이 많이 없는데요

어제는 간만에 업무미팅 하고 왔어요..

 

 

좀 한가한날은 가면 좋은데...

어제는 엄청 바빴던 관계로...ㅜㅜ

나가기가 부담스러워지만 할 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꼭 챙겨야할 것은 바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근데 제 놋북은 애플건 아닙니다. ㅋ

그냥 부러워서 올려봤어요 ㄷㄷ

 

 

그리고 아무리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필기구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그런건지 적어야 좋더라구요.

잘 잊어먹지도 않게 되구요. 

 

 

 

업무미팅이 시작되면, 여러가지 논의들을 하게 됩니다.

좀 딱딱한 분위기에서 이뤄지기 마련이죠

특히나 상대방 회사에 방문을 했더니...

뭐..인사하고 사무적인 얘기만 하다 나왔어요. 

 

 

예전에 제가 사업을 할때는 항상

커피숍에서 만났었어요..

 

그것도 브랜드커피숍 말고.. 조금은 후미진곳에 있거나,

분위기가 괜찮은 곳으로 잡았습니다.

 

아는 지인을 만나는 것처럼 담소를 나누며

일 얘기도 간간이 하면서 말이죠.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물론 업무수행능력은 필수입니다. 

인맥만 가지고 일하려고 하다가는 큰코다칩니다~

 

뭐 아직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물론 인맥도 능력입니다!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업무를 맡았으면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는거죠

 

전 이만 출근하러 갑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하루에 하나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ㅜㅜ

그냥 제 일상이라도 끄적여 봅니다. 재미없으시다면 죄송..

오늘 점심시간..갑자기 점심을 빨리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알고보니 예전에 한 번 말이 나왔던 갑오징어 먹으러 가자는 ㅋ

 

 

그래서 허겁지겁 일을 마무리하고, 얼른 차를 타고 이동~

차를 타고 무려 20분을 이동해서 간 곳은 갑오징어 전문점..

이름은 까먹음.. 간판찍는 것 깜빡..

메뉴판은 빠뜨리고... 넘 배가 고파서..

 

눈앞에 등장한 갑오징어..

마음이 넘 급해서 사진을 매우 대충 찍음..

완전 흔들렸네요...

그리고 엄청 매워보입니다. 

 

 

 

 

그리고 함께 시킨 파전...정말 두툼한데, 안까지 골고루 잘 익혔더라구요.

약한불에서 슬슬 익히다가 마지막에 바짝 구운듯~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 녀석은 메인메뉴는 아니었으니 뭐 ^^:;

깻잎에 콩나물하고 같이 올려서 갑오징어를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매운걸 정말 못 먹는 저는 우선 밑반찬부터 섭렵을 ㅋㅋ

 

 

몹시 흥분한 나머지...

카메라 초점은 온데간데 없이 흔들렸네요 ㅋ

암튼 저기 보이는 저 두툼한 녀석들이 다 갑오징어입니다.

저렇게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엄청 부드럽더군요~

 

게다가 생각보단 덜 매웠어요

보기엔 엄청 매워보여서 두려웠는데...

저희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온 손님들 매워서 잘 못 드시더라구요.

저 아무래도 이제 매운거 잘 먹게 된건가 봐요!! ㅋㅋ

그 동안 훈련의 성과인지도 ㅡㅡ;;

 

 

암튼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또 찾아가서 먹어야지! 

요런 맛은 아니었던듯 하네요. 제 취향은 좀 아닌듯...

하지만 두툼한 갑오징어는 맛있더라는 사실...

모든 것은 그냥 제 취향대로 말씀드리는거니..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주말이 지났네요

2월의 첫번째 월욜입니다.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빠르네요 ㅎ

요즘 피부 트러블도 많고 모공도 ㅜㅜ

그래서 인기 있는 올리브영 슈렉팩 사용 후기 적어봐요

 

 

I'm the real~ 

이라고 하네요. 

드림웍스에서 라이센스를 따왔나봐요 

그게 아니였으면 가격이 좀 더 내려갔을런지 궁금해지는..

암튼 할인기간이라 9,600원인가 주고 산듯~

 

 

자~ 요게 포장 패키지 입니다.

올리브영 슈렉팩 후기 지금부터 시작~ ㅋ

 

 

 

전 얼굴이 좀... 공개하기가 그래서 ㅋㅋ

그냥 느낌만 말씀드릴게요. 

 

 

 

뒷면에는 성분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

2014년에 드림웍스 라이센스 땄나봐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선 뒷면에 해당연도가 ㅎㅎ 

 

 

 

사용시 주의사항이 나와있구요..

대부분의 화장품류에는 비슷한 경고문구가 있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인데 팩으로 다시 부활하다니 ㅋㅋ

 

 

 

 

NEEM이 무슨 성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늘어진 모공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고 하네요 

기존에 썼던 모공팩이 있었는데..

그건 냉수로 씻어내는건데.. 요건 미온수네요..

갠적으로 저는 요게 더 나은듯.. 겨울이라 ^^;; 

달걀피부 완성이라는데..과연 두둥~ 

 

 

올리브영 슈렉팩!! 이름처럼 약간 녹색끼가 있네요 ㅎ

향은 민트향이 나더라구요. 

상콤한 향~ 

 

 

발라봤는데요~ 얼굴이 싸해지는게 기분이 좋더군요

20분 정도 하고 있으면 딱딱하게 굳습니다.

미온수로 씻어내면 되는데요. 

우선 첫 느낌은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

모공은..음... 큰 변화라기보다는 살짝 조여진듯..

근데 뭐 첨부터 잘 될리가 ㅋㅋ

 

암튼 몇번 더 써보면 알겠죠? 

올리브영 슈렉팩 사용후기~

갠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